부활절 제 4주  4.21.24  설교리뷰     이윤훈 목사

사도행전  1: 11-14

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12 그리고 나서 그들은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서, 안식일에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13 그들은 성 안으로 들어가서, 자기들이 묵고 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이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와 빌립과 도마와 바돌로매와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 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14 이들은 모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

성경은 하나님의감동으로 사람들을 통해 쓰여진 진리의말씀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그들이 머물고 있는 다락방에 모여 한 마음으로 힘써 기도할 때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던 것처럼 오늘날도 동일하게 성령님이 임하시길 원하시지만 우리가 거부하던지 아니면 한 곳에 모여 한 마음으로 힘써 기도하지 않으므로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는 은혜를 입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도에 힘쓰고 있는가?

주의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주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혹시 성전이 텅 비어 있거나 장사하는 곳으로 되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며 기쁨으로 맞이하는 심령이 되길 바라고 성령님과 하나되어 성령의 능력을 나타내며 사는 우리 메타 교우들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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