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신앙 전하기" | 미디어선교부 | 2024-0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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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제 3주 4.14.24 설교리뷰 이정민 사모
고린도전서 15:50-58
50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살과 피는 하나님 나라를 유산으로 받을 수 없고,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유산으로 받지 못합니다. 51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비밀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다 잠들 것이 아니라, 다 변화할 터인데, 52 마지막 나팔이 울릴 때에, 눈 깜박할 사이에, 홀연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사람은 썩어지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53 썩을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어야하고, 죽을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어야합니다. 54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55 "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56 죽음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5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굳게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라고 권면하는 사도 바울은 그 수고는 주 안에서 헛되지 않다고 단언합니다. 내가 해 나가야 할 "주님의 일"은 설교 제목으로도 알 수 있지만, 나의 부활 신앙을 나누고 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죄로 인해 타락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호흡을 주셨습니다. 육신의 생명은 땅에 묻으면 죽어 썩어가는 씨앗과 같지만 예수님을 영접한 나는 부활한 몸으로 변화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변화된 나는 새로운 차원의 영이 되어 주와함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게 될 것을 믿습니다. 더이상 땅을 기어다니는 애벌레가 아니라 하늘을 나는 나비가 된 것입니다. 부활과 영생은 미래에 이루어질 일이지만 종말론이 아닌 현재를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최선을 대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믿는 일, 주님의 일 즉 부활의 주님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때 그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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