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절 제 2주 12.7.25    대표기도. 이윤훈 목사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 동안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셔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며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한다 말하면서 내 생각과 감정과 계산을 앞세워 다른 이들에게 아픔을 주었습니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메타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일에 치우치기보다 주님의 말씀대로 마음의 열매를 소중히 여기며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할때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열심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죄인에서 의인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 마음으로 헌신과 봉사를 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따라  살게하시고  교회와 가정과 세상에 주의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세상의 왜곡된 가치관과 유혹에서 벗어나  주의 말씀안에서  주의 말씀따라  살아가는 은혜와 지혜와 능력과 분별력을 허락하시어  매 순간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수 있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육신의 질병으로 아파하고 고통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긍휼히 여기사 주의 이름으로 깨끗이 낫는 치유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나음을 입은 성도들이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드리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선포하는 박 이든 목사에게 성령충만으로  기름부어 주시어 한 믿음 안에서 화합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의 은혜가 우리 삶 가운데 사랑으로 희락으로 화평으로  오래참음으로   자비로 양선으로 충성으로 온유로 절제의 열매를 맺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가 처음 시작부터 마칠때 까지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고  우리에게는 한 없는 기쁨과 평광이 있을줄 믿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