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강림후 마지막주 2025년11월 23 일
- 미디어선교부 2025.11.25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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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후 마지막주 11.23.25. 대표기도 앤디 리 권사
자비로우시며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아버지,
은혜로운 추수감사절을 맞아 저희를 예배 자리로 불러주시고 지난 한해 동안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사랑의 아버지, 저희의 삶이 오늘까지 온것이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항시 저희를 사랑하시고 강건한 두팔로 붙들어 주신 아버지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가정, 일터, 교회까지 아버지 돌보심으로 평안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알면서도 감사를 잊고 불평만 하였습니다.
눈 앞에 어려움에 마음이 흔들리고 주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기준을 도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저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자비로 감싸 주시니 아버지의 인자하심에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메타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심을 증명하려 말씀을 선포하는 박이든 목사에게 넘쳐나는 축복내려 주시고, 아버지께 영광을 올리는 찬양대와 성가대에게 비전을 주시고 믿음과 소망으로 교회를 섬기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추수감사절에 드리는 예배와 감사가 형식이 아닌 삶과 몸으로 드리는 참된 감사가 되게하시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예배,찬양,기도 위에 성령께서 충만히 임재 하시어 우리의 마음이 새로와 지고 감사의 열매가 풍성해 지게 하옵소서.
주님, 한해 동안 기쁨도 있었지만 눈물과 아픔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힘든 시간을 보낸 가정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이들도 있습니다.
함께 하셔서 위로와 회복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평안이 이들에게 임하시어 다시 감사의 고백을 드릴수 있게 붙잡아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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