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후 제 21주  11.2.25     대표기도  미영코바 권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 아침 저희를 주님의 전에 불러주시고, 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세상 속에서 지켜주시고 보이지 않는 주님의 손길로 보호하시며 믿음 가운데 살아가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론 저희의 연약함으로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주님의 은혜를 잊고 세상의 염려와 근심에 마음을 빼앗긴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시간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주님께 저희를 온전히 드리는 은혜의 시간되게 하시어 찬양 가운데 주님 기뻐 받아 주시고 믿음 가운데 우리의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시어  선포되는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생명의 말씀되게 하옵소서.

병상에 있는 교우들에게는 치유의 은혜를, 마음이 지치고 아픈 이들에게는 위로와 평강을 주시옵소서.

교회의 모든 사역위에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