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망 바이러스, 감사 백신"
- 미디어선교부 2025.6.7 조회 12
-
부활절 제 7주 6.1.25. 설교리뷰. 이정민 사모
민수기 11:4-9
4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섞여 살던 무리들이 먹을 것 때문에 탐욕을 품으니, 이스라엘 자손들도 또다시 울며 불평하였다. "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줄까?
5 이집트에서 생선을 공짜로 먹던 것이 기억에 생생한데, 그 밖에도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이 눈에 선한데,
6 이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이 만나밖에 없으니, 입맛마저 떨어졌다."
7 만나의 모양은 깟 씨와 같고, 그 빛깔은 브돌라와 같았다.
8 백성이 두루 다니면서 그것을 거두어다가, 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찧고, 냄비에 구워 과자를 만들었다. 그 맛은 기름에 반죽하여 만든 과자 맛과 같았다.
9 밤이 되어 진에 이슬이 내릴 때면, 만나도 그 위에 내리곤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섞여 살던 무리들이 탐욕을 품으니 이스라엘 자손들도 울며 불평을 하였다." 말씀중에 언급하신 민수기 11장 4절 말씀을 주목해 보았습니다.
섞여 살던 무리들이 곧 바이러스이며 전염병입니다. 섞여 있기만 했지 하나가 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메타교회 공동체와 한마음 한뜻으로 걸어가고 있는지...혹시 섞여 있기만 한 바이러스와 같은 존재인지...
세상에는 바이러스의 정체를 알지 못해 백신을 개발하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원망, 불평의 바이러스는 "감사" 라는 백신으로 물리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창의력이 생긴다고 하셨으니 감사를 통해 불평의 패턴을 끊고 하나님의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과거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현재는 뛰는 가슴으로 실천하고, 미래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면서 은혜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
주 얼굴 볼 때까지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나를 쓰러뜨리려 하는 "원망과 불평의 바이러스"를 "감사 백신"으로 물리치고 은혜의 사람, 감사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