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메타교회

전체 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설교 리뷰

이전 페이지 이동 홈 화면 바로가기
" 원망 바이러스, 감사 백신"
미디어선교부 2025.6.3 조회 14

 

 부활절 제 7주   6.1.25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민수기 11:4-9

4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섞여 살던 무리들이 먹을 것 때문에 탐욕을 품으니, 이스라엘 자손들도 또다시 울며 불평하였다.  "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줄까?

5 이집트에서 생선을 공짜로 먹던 것이 기억에 생생한데, 그 밖에도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이 눈에 선한데,

6 이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이 만나밖에 없으니, 입맛마저 떨어졌다."

7 만나의 모양은 깟 씨와 같고, 그 빛깔은 브돌라와 같았다.

8 백성이 두루 다니면서 그것을 거두어다가, 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찧고, 냄비에 구워 과자를 만들었다. 그 맛은 기름에 반죽하여 만든 과자 맛과 같았다.

9 밤이 되어 진에 이슬이 내릴 때면, 만나도 그 위에 내리곤 하였다.​

 

 

 

얼마전 우리가 겪었던 코로나 팬데믹 처럼, 악성 일수록 급속히 강하게 퍼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불평,불만과 원망도 이와 같습니다.

원망이 쌓이면 버릇과 습관이되고 결국은 죄악이 됩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를 누구보다 많이 체험한 이스라엘 백성이지만, 받은 은혜를 망각하고 지나친 욕심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내렸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들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감사의 백신" 으로 원망 바이러스를 소멸시키십시오.

탐욕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섞여있던 무리들이 먹을것 때문에 탐욕을 품으니, 이스라엘 자손들도 또 울며 불평하였다.....믿음의 공동체를 통해 좋은 영향력을 받게 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작사자, 존 뉴턴 이나 사도 바울의 회심 후의 삶과 같이 주님을 위해 목숨을 건 믿음의 사람이 되길....

매일 삶 속에서 감동과 감사가 넘치고 넘쳐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무었으로 주님의 은혜를 보답 할지를 고민하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댓글 0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