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메타교회

전체 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설교 리뷰

이전 페이지 이동 홈 화면 바로가기
" 기다리라"
미디어선교부 2025.5.24 조회 23

 

 부활절 제 5주   5.18.25   설교리뷰  이정민  사모

 

사도행전 1:3-5

3 예수께서 고난을 받으신 뒤에, 자기가 살아 계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드러내셨습니다.  그는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시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4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잡수실 때에 그들에게 이렇게 분부하셨습니다. "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여러 날이 되지 않아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삐에로가 북을 치며 목청껏 소리를 지릅니다. "천국잔치가 시작되었어요. 어서들 모이세요" 그 삐에로를 쫄래쫄래 따라가 도착한 곳이 교회였고, 그 교회가 나의 첫 번째 "갈릴리"였습니다. 

부활과 영생, 복음이 뭔지도 몰랐던 국민학교 3학년 시절, 나는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예수님을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는 예수님, 오 천명을 먹이시고도 열 두 광주리나 남게 하는 기적을 베푸신 예수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어린 꼬마의 마음엔 말입니다...

나의 "갈릴리"를 다른 말로 표현해 보자면 "처음 마음, 처음 사랑" 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그 어릴적 마음 속에 간직했던 "처음 마음, 처음 사랑"이 메타교회에서 다시금 표현되어지길 기도합니다. 

기다리면 성령 세례를 받게 된다는 말씀을 믿습니다. 성령을 의식하기만 해도 문제들이 해결된다고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나를 사셨기에 끝까지 나를 떠나지 않으실 것 또한 믿습니다. 

7월 중순에 있을 부흥회가 마치 어린시절에 경험했던 그 여름성경학교처럼 참 대단한 예수님을 만나서 부어주시는 은혜에 감격하고, 내리시는 사명에 순종할 수 있는 성령의 역사를 맛보는 귀한 시간이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갈릴리"가 메타교회가 되어서 주님을 기다리며 함께 성령 충만을 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댓글 0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