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참 아름다움" The world created by the Lord
- 미디어선교부 2025.5.14 조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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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제 4주. 어버이주일. 5.11.25. 야외예배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시편 19편 1-4절.
1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창공은 그의 솜씨를 알려준다.
2 낮은 낮에게 말씀을 전해주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알려준다.
3 그 이야기 그 말소리, 비록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4 그 소리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그 말씀 세상 끝까지 번져 간다.
해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하늘에 장막을 쳐 주시니,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창공은 그의 솜씨를 알려준다. (시19:1 ) 주님이 창조하신 " 참 이름다움" 안에서 한량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어머님을 향한 그리움,은혜를 생각하며 드린 야외예배 였습니다.
지식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를 깨달을 수 없지만, 하나님을 닮은 어머님을 통해 그 분의 사랑을 가늠해 봅니다.
어머님의 자녀를 위한 무조건 사랑과 헌신, 긍휼하심, 모든 잘못을 감싸 주시며 품어주시는 용서의 마음... 너무도 몰랐습니다. 그 넓고 깊은 사랑을..인생에서의 최대의 선물 이였음을...부모님을 공경함이 곧 하나님을 섬기는 것 이였음을..
앞서 가신 내 엄마 처럼 엄마의 직분을 잘 살고 가길 원합니다.
주님의 자녀로서 ,또 청지기로서의 주어진 직분을 흠 없이 살길 기도합니다.
어버이 날을 맞을 때마다 신상우의 " 엄마" 를 불러보곤 합니다.
" 날마다 그 자리에 항상 계서서 한번도 그 빈자리 생각도 못 했었는데
흐르는 세월 속 비워진 그 자리에 오늘은 내 엄마 닮은 내가 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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